오오야마농협 야하타 조합장, 일산농협 방문

 

9월 11일, 일본 오오야마농협 야하타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이 본점 로컬푸드직매장을 방문했습니다.

매실ㆍ밤을 심어 하와이 여행가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1960년대 시작한 오오야마 농협은 최근 고노하나 가르텐(오가닉

농원+직매장, 매실 숙성 밑 가공품 판매장)운영으로 매출액 20억엔, 연간 구매고객이 19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농가

레스토랑과 회원제 농촌민박은 물론 도시지역에 직매장을 개장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의 조합장은 "오오야마 농협을 보며 우리에게 6차 산업이 왜 중요한지, 어떤 방향으로 가야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야하타 조합장은 우리 직매장을 둘러 보고, 자리에 함께 한 임직원을 위해 약 1시간의 특강을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