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공동출하회, 일산열무 500톤 부산행 성공!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지난달 18일 출범한 일산농협 공동출하회가 일산열무, 얼갈이, 시금치 500톤을 

부산으로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일산농협은 7월부터 10월까지 약 100일간 일산열무, 얼갈이, 시금치를 1일 5톤씩 총 500톤 가량 부산의 동부

청과와 납품계약하고 7월 8일 첫 발주를 시작했습니다. 

일산농협은 엽채류 공동출하회를 통해 기존 로컬푸드직매장 외에도 전국에 유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부산이 좋은 출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열무가 산지의 농협을 통해 원거리 도매시장에 나가는 것은 유통의 새로운 시도

입니다. 더 많은 소비자가 우리 열무를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