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공동출하회 출범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 공동출하회가 6월 18일 출범했습니다. 

일산농협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산농협 엽채류 공동출하회를 출범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을 비롯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정종현 소장, 농협경제지주 나종대 국장, 경기지역

본부 김현용 부본부장과 참여 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공동출하회를 준비한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일산지역은 열무, 얼갈이, 상추 등 고품질의 엽채류가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수도권과 가까워 소비자에게 좀 더 빨리 신선한 농산물을 전달할 수 있다며 엽채류 공동출하회를 통해

통합브랜드 추진 등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일산농협은 열무, 얼갈이, 시금치, 대파, 상추 등의 엽채류를 공동출하회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