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농가주부모임 창단식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2월 26일 오후 2시 본점 대강당에서 ‘농가주부모임’ 창단식을 갖고 여성 농업인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우리 농촌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50여명의 창단 멤버가 함께 한 자리에서 초대 회장으로 위촉된 유미선(63세) 회장은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으로써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주는 다리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아름다운 여성의 파워를 보여주겠다”는 인사말로 농가주부모임의 힘찬 시작을 알렸습니다.

일산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농촌봉사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