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 조합장, 2016 신한국인대상 수상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이 지난 1일,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에서 경제인 대상을 수상했다.

취임 1년이 된 김조합장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한 “판매농협”구현을 위해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 및 조합원 소득증대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김조합장은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농협,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한 작은 노력들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