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 도초농협과 자매결연 체결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농협 상호간의 상생 마케팅을 위해 전라남도 신안군의 도초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10월 25일, 신안군 도초면 도초농협(조합장 김경철)을 방문한 일산농협 임직원단은 향후 도농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마케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자매결연 체결식은 양 측의 내빈소개, 경과보고, 양 조합장 인사말씀, 자매결연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법

은 서로 노력해서 찾는다면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인연을 시작으로 인적 물적인 다양한 교류를

함께 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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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농협은 2017년부터 조합원 환원사업의 하나로 도초농협의 천일염을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