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으로 직원 2명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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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1-17 조회1,9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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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은 마두역지점에 근무하는 강종철, 박은희 직원이 일산동부경찰서로부터 ‘보이스 피싱
금융사기 범죄 예방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청원경찰 박은희 씨는 지난 11일 송금을 하기위해 내점한 70대 고객의 가방에 많은 현금이 보이고 초조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이를 강종철 과장보에게 알렸다. 강 과장보는 즉시 고객에게 다가가 상황을 확인했고, 많은
현금을 인출된 점과 국 제 통화를 이용하고 있는 점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직감,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었습
니다.
일산농협 김진의 조합장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찰을 지시하고 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